<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을 읽고 나서

소개

<행복한 공간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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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 ‘건축과 문화’라는 교양 레포트를 작성하다가 우연히 공간심리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집이나 정원 인테리어 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거기에 공간심리학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어서 정말로 흥미로웠었다. 그래서 이번에 받은 많은 책 목록 중 이 책이 한 눈에 들어왔다. 사실 처음에는 책을 읽기가 좀 부담스러웠다. 왜냐하면 책 내용 중 과학적 용어와 설명이 너무 많아서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읽는 데 흥미가 떨어졌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을 쓴 저자가 왜 과학과 이렇게 연관을 지어 썼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1부에서는 사람의 신체와 정신에 대해서 소개하고 2부에서는 사람의 기억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3부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살리려면 어떻게 공간을 구성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나와 총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의 기분과 정서를 결정하는데 빛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햇빛의 경우 병실에 대한 실험내용이 나왔는데 정말 흥미로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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