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불교 , 사상] 불교란 무엇인가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대승 불교에서는 보살이라는 새로운 이상상을 만들었다. 보살이란 원래 보리살타를 줄인 말로 이는 산스크리트어의 Bodhisattva를 한문으로 옮긴 것이다. <보리>는 깨달음,<살타>는 중생이란 뜻으로써 깨달음을 구하는 혺은 깨달음 속에 있는 중생이란 뜻이다. 즉, 깨달음의 경지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수행과 함께 끊임없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최상의 과제로 삼는다. 부처님은 오직 석가모니불과 미래에 등장할 미륵불만이 있다고 했으나 대승불교에서는 수많은 보살을 설정하고있다.
대승의 보살장신이 대두되면서 사성제보다 함께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수행덕목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육바라밀이다. 바라밀이란 피안에 이른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완성에 이르는 길>을 이루기 위한 여섯가지 서원이며 길이다. 육바라밀에는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인욕바라밀, 정진바라밀, 선정바라밀, 반야바라밀이 있다.
역시 불교의 기본 교리 중 하나인 사성제란 말 그대로 네가지의 성스러운 진리라는 뜻으로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 고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은 덧없고 유한하며 비본질적이고 오직 괴로울 뿐이라고 본다.어떻게 보면 염세적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불교는 이와같은 냉철한 현실의식과 속세 생활의 포기로 불완전한 현실을 극복하려하는 것이다. 사성제는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를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