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미국영화 몬스터감상문(줄거리+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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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화를 볼 때 실화라는 글이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실화 영화들은 평범한 사건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으니깐 이 몬스터라는 영화도 평범할 거 같진 않았다. 처음 몬스터라는 영화를 포탈 사이트에 쳐 봤더니 생각보다 올드한 영화가 아니라 기대를 많이 했고 그 기대감을 충분히충족한거 같은 영화 였던거 같다. 아무래도 교수님께서 그렇게 입이 마르게 칭찬한 연기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영화인거 같다. 특히 배우 에일리(샤를리즈 테론)의 레즈비언 연기는 진짜 내가 보더라도 소름이 났다. 키스할 때 도 거리낌 없이 하고 살인을 하고나서도 그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춰 손을 떤다든지 아니면 자기 심정을 표현한다든지 할 때 진짜 실제 처한 상황처럼 와 닿을 정도로 인상깊게 ?f던거 같고 서글프게 웃는 모습은 누가 하더라도 그렇게 표현 못할거 같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아무래도 처음 몬스터라는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인 에일리 시점에서 시작한다. 처음 에일리의 성장 배경이 나오면서 살아왔던 이야기가 안 좋았던 시절과 몸을 팔아서 먹고 살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었다. 영화 중간 중간에 아무래도 에일 리가 직접 내레이션을 해줘서 내용을 쉽게 이해 할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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