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하나뿐인 지구 -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 편 감상문

소개

이 자료는 EBS 하나뿐인 지구 :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 편 감상문 으로서 작년도 제출작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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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의 ‘하나뿐인 지구’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편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을 취재해놓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었다. 국민대학교의 그린디자인대학원교수님이신 윤호섭 교수님의 시선을 따라가며 제작된 형태의 그 다큐멘터리는 나에게 많은 감상을 불러일으켰다.
윤호섭 교수님께서는 환경디자인을 추구하시는 활동가이시다. 다큐멘터리 속 교수님께서는 자신의 미술적 장기를 활용하여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인 환경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계셨다. 나도 그러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어서 그런지 다른 형식의 다큐멘터리 (예를 들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나와서 전문적인 내용과 수치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는 형식을 띄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보다 더 가슴에 와 닿았다.
윤호섭 교수님께서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셨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매일 인사동거리에 나가 헌 티셔츠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와 관련된 그림을 그려주며 환경메세지가 담겨있는 뺏지나 팜플렛을 함께 나눠주곤 하신다. 뿐만 아니라 한강에서 진행하는 프리마켓에 나가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헌 티셔츠에 무료로 그림을 그려주는 캠페인도 겸하신다. 놀라웠던 건 이러한 일을 10년째 계속하고 계신다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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