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여성을 말하다 서평

최초 등록일
2014.06.07
최종 저작일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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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부. 여성의 근원(프랑수아즈 에리티에)
2. 2부. 혼성사회를 위하여(실비안 아가생스키)
3. 3부. 2천 년 여자의 일생(미셸 페로)
4. 여자로서의 나의 삶
5. 변화를 위한 노력

본문내용

“인문학, 여성을 말하다”라는 책을 읽고 나의 삶을 책을 토대로 분석, 재조명하기 앞서 책과 관련 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세계적 권위의 인류학자 “프랑수아즈 에리티에”, 철학자 “실비안 아가생스키”, 역사학자 “미셸 페로”, 이 세 사람을 통해 듣는 ‘여성’이라는 것은 이때까지의 내가 생각했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보통의 소위 ‘여성학’이라는 전통적인 학문적 부분과도 달라보였다. 인류학, 철학, 역사학의 관점에서 여성을 바라본다는 것도 차이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이 책은 프랑스의 정치학자이자 역사가인 “니콜 바샤랑”을 중심으로, 위의 세 사람과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된다. 1부, 2부, 3부 책의 각각의 부분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밝힌 후, 내가 특히 감명 받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중 략>

2부 혼성사회를 위하여도 1부와 비슷하게 프랑스의 철학자, 여성운동가이며 작가인 실비안 아가생스키(이하. 아가생스키)와 니콜 바샤랑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장. 생각의 정립, 5장. 평등의 성립, 6장.부부의 재발견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여성 차별의 근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면 아가생스키는 여성의 현재와 미래에 주목한다. 철학이 남성의 전유물이고, 철학서들이 남성적 관점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아가생스키는 더 나아가 버지니아 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와 같은 여성 작가들의 글을 읽으며 근본적으로 변화된다.

<중 략>

보통 ‘여자의 삶’이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희생’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자신은 조금 덜 먹고, 덜 자고, 힘들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 또는 남편을 위해서 희생하는 엄마들의 모습 때문은 아닐까 싶다. 아직 누구의 아내도, 어머니도 아닌 나는 이러한 희생적인 측면을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저 여러 매체를 통해서나 가까이는 우리 엄마, 할머니 등을 통해 짐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여자로서의 나의 삶을 조명하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특별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막막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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