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몸이 사회적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루어지는 차별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적고, 이러한 차별을 왜 차별받는 일부 사람들만의 문제로 보아서는 안 되고 사회문제로 보아야 하는 지에 대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6.01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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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개념
2) 장애인에게 이루어지는 차별의 구체적 사례
3) 소수자 차별에 대한 사회문제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장애자를 기준으로 하는 우리사회는 문화의 발전이나 생활환경의 개발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철저하게도 비장애자 위주의 패러다임이 장기간에 걸쳐서 우리사회 속에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근대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변천하는 과정에서 세계적 흐름이 늦은 속도이기는 하나 점차적으로 인간평등의 개념으로 바뀌어 어떤 몸이 이시대의 사회적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권리와 어떤 몸의 상태와는 관계없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가지며, 그것은 헌법과 같은 성문법으로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우리사회는 어떤 몸이 사회적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교육이나 취업 등에서 불리하게 처우 받으며 자유권이나 시민권 같은 기본적인 권리까지 박탈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장애인에 대한 특혜나 동정을 갈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몸이라도 이를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구별하여 바라보지 않고 동등하고 차이가 없는 시선을 바랄 것이다.
과제물 추천도서 중에서 “모든 몸은 평등하다”를 선택하여 읽으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였던 장애자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고 안쓰럽고 동정어린 시선이 장애자에 대한 차별적인 시각으로 부각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추천도서를 통하여 느낀 주관적인 생각과 책속에서 그러한 사례들을 찾아내어 기술하고 이러한 사례가 그들 소수자만의 문제가 아닌 왜 우리의 사회문제로 보아야 하는 지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모든 몸은 평등하다, 김효진.최해선.강다연.박현희.이호선 공저, 삶창, 2013년 (p p p p p p p175)
인권법, 임재홍.류은숙.염형국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3년 (p275 ~ p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