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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몸이 사회적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루어지는 차별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적고, 이러한 차별을 왜 차별받는 일부 사람들만의 문제로 보아서는 안 되고 사회문제로 보아야 하는 지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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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12.11
최종 저작일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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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월 17일자 인터넷뉴스에 실린 다문화 가정 이야기를 보면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사회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2013년도 통계청 자료에 의하여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이 15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니,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한민족이고 배달의 단일민족이라고 말하기에는 이제는 인종차별의 요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한국 사회가 글로벌화 되었으며 국제결혼이 일반화되어 민족 우월주의적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접근해서는 안된다.
국어사전에 보면 차별이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산백과사전에 보면 차별이란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라고 정의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차별 받는 사람들의 실제행동과는 거의 무관하거나 전혀 관계없는 생각에 근거하여 열등성을 부여하는 제도화된 관행을 통하여 차별이 이루어진다고 정의하고 있다.
차별에 대한 편견을 나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차이로 인정함이 피터 코닝이 말한 공정사회일지도 모른다. 차별이란 합당한 이유 없이 차이를 근거로 불이익을 주는 것이다. 남녀 차별, 장애인 차별, 학력 차별, 외국인 차별, 인종 차별 같은 것이 있다. 일에 대한 능력과 상관없이 여성은 남성보다 고용이나 승진, 해고 부분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는 것이 남녀 차별이고, 한국사회에는 이외에도 많은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있다. 장애인, 다문화 가정, 동성애자(레즈비언과 게이), 미혼모, 트랜스젠더, 이주노동자, 비정규직 노무자 등이 평범한 사람들이면서, 또는 평범하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소수자로서 누려야 할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다행히도 2007년부터 대한민국 헌법의 평등 이념에 따라,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출신 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범죄전력, 보호처분, 성적 지향, 학력,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여러 번 시도를 하였으나. 오늘의 이르기까지 제정되지는 못했다. 2013년 7월 1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59.8%가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조속한 시일안에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수신획인 - 차별이 내게로 왔다』라는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사회에서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인 행복을 누리기에는 소수자에게는 아직도 요원한 일이며, 한국사회가 공정사회로 다가가는 길은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자에게 차별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하고 특권화 되지 않고 제도에 포섭되지 않으며 재분배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번 논고에서 대한민국에서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소수자로 살아가는 10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들이 겪고 있는 애환과 슬픔을 조명해 보며, 한국사회가 소수자가 다수자과 공존하며 공정사회로 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조명해 본다,

목차

1. 서론

2. 가슴에 묻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
가. 미혼모를 비혼모로 인정해주면 어떨까?
나. 트랜스젠더에게 다름을 인정하자.
다. 글로벌 시대 다문화 가정은 필연인가?
라. 육제척 장애만 장애인가?

3. 결론

본문내용

Ⅱ. 가슴에 묻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10명의 소수자는 대한민국에서 한세대를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독자의 눈으로 이 책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이에게 말하고 있다. 독백처럼 진행되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이 글을 읽는 우리에게 그들의 참지 못해 터져버린 작은 울분과 내면속에 정제된 감성을 전해준다.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결코 평범하게 봐주질 않고, 이해 해 주길 바라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차별이 아닌 다름으로 봐주기 기대하지만 허공에 대한 메이리 일뿐이다. 너와 나사이의 차별이 아름다운 차이로 인정될 때, 다름으로 인정될 때,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의 슬픔으로 승화되리라 생각한다.
1. 미혼모를 비혼모로 인정해주면 어떨까?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연애하던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임신하였지만 남자와 헤어져혼자 대학에 다니면서 애기를 낳고 키우며 직장생활까지 하는 열혈 미혼모의 독백이다. 결코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정상적인 가정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사회적 결핍으로 인한 차별이 일어난다.
2012년 10월, ‘미쓰마마’라는 다큐영화가 개봉했다. 기존의 매스 미디어에 비치는 외롭고 비극적인 미혼모의 사람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여자 주인공들은 미혼모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한국 현실속에서 당당하고 유쾌하게 삶을 살아간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절대 가볍게만 그들의 삶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 문화 속에서 결혼, 양육에 대한 모순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기치아래,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인종, 피부색,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성적 지향, 학력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법안 포괄적차별법은 발의는 커넝 7년째 제 자리 걸음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미혼모에 대한 시선도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며 사회적 처우 또한 개선되리라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인권운동사랑방(2013),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서울:오월의 봄
여성의 전화(2013), 여성의 눈으로, http://hotline25.tistory.com/131
위키백과(2013), 대한민국 차별금지법
KBS NEWS(2014), 다문화 가정 150만 시대
국가법령정보센터(2014),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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