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협동조합을 다녀와서

소개

소비자협동조합인 한살림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오늘 챔스피언스리그 준결승전 경기를 보고 자느라 잠을 늦게 잤다. 그래서 현장학습에 지각을 하고 말았다. 컵퓨터로 대충 길을 익혀두었다.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720-5번지로 롯데마트 뒤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대도로 변에 있지 않아서 가는 길에 네비게이션을 켜서 위치를 확인하면서 찾아갔다.

<중 략>

사장님께서 제주도에서 가장 어려운문제로 유통문제를 짚으셨다. 제주도는 겨울작물을 공급하고 나머지 계절작물을 육지에서 공급받아 먹는다. 이런 시스템으로 제주도의 물품이 육지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통단계가 필요한데 이곳에서 마진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살림은 직거래가 아니면 계약을 파기하여 이익을 최대한 생산자에게 돌아가게 한다고 한다. 생산자에게 최대의 이익이 가도록 하게하는 신념에 따라 쌀의 경우 판매가의 76%가 농민하게 돌아가게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 사업자체가 다른 사업에 의존하여 하청을 받는 사업위주인데 이런 점에서 주식회사구조는 제주도 경제에서는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한 예로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가 대면서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