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종류의 양자역학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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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수학이야기 26번째 주제인 ‘우주의 종이접기’를 읽으면서 그저 간단한 종이접기 혹은 자르기인데 그런 단순한 방법으로도 우주의 크기를 가늠하거나 상상도 못할 미시적인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때문에 책에 나온 것처럼 A4용지를 직접 접어보았지만 7번 이상 접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수 있었다. 그저 반으로만 줄어드는 현상인데 그 두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으로 인간의 힘으론 8번의 종이를 절대 접을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종이를 10번이상 접게 되면 3차원 이상의 차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이 나오기도 한다. 여하튼 이 흥미로운 주제 속에서 내가 진짜 큰 관심을 갖게 된 내용은 플랑크길이란 단어인데, 좀 더 알아본 결과 이 플랑크길이는 양자역학과도 큰 관련이 있어서 책에서 이름나온 끈이론, M이론 등의 양자역학 이론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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