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여름수련회][설교] 제3강 구원받는 용기 (마가복음 10장 46-52절, 10장 13-16절)

소개

교회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설교문입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을 준비하시거나 성경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막 10:46-막 10:52]
2. [막 10:13-막 10:16]

본문내용

46)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47)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48)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49)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50)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51)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52)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중 략>

반대로 심령이 부유한 사람은 어떻습니까? 마음속에 의지할 것들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을 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에 가기를 원하지만, 그 천국을 위해 몸을 던지는 모험은 감행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이 부유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죠? 자신의 전적부패성과 결핍을 깨닫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고, 또 얼마나 큰 위험에 처해있으며, 자신의 앞으로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은 영적 소원이 없을 수밖에 없고 자연적으로 눈에 보이는 세상을 좇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도 돈과 명예, 세상의 즐거움들, 잔재미들만 주어진다면 걱정 없이 잘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