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토론 찬반 대본

소개

토론 학술제에 쓰였던 대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자 : 지난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한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우려와 안전성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의료계와 시민단체들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슈퍼마켓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 상황에서 최근 슈퍼판매가 허용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감기약, 소화제 등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약국 외 판매하는 것이 소비자의 편의성과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하여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과연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약인가? 독인가?
참대참에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 토론에 앞서 오늘 토론을 하게 될 패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찬성측의 ooo
반대측의 ooo
자, 이제 패널들의 입론을 간단히 듣고 본격적인 토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반대 측부터 입론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 : 먼저 일반 의약품 슈퍼판매란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 약국뿐만 아니라 슈퍼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일반 의약품 슈퍼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전문성이 결여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약품의 오남용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또한 약품을 먹고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일반 의약품 슈퍼판매 가능한 법안을 일부 허용해 일반의약품이 부작용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걸로 검증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이 걸려있는 일인데 미비한 가능성이라도 부작용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현재, 안전하다고 논의에 올라있는 일반 의약품에 포함된 타이레놀 같은 경우도 약화사고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시럽제 같은 감기약도 일정 정도의 환각성분이 들어있어서 오남용의 여지가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감기약을 이용한 환각제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사태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