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론,경제블록의 등장, 세계화의 끝,외환자유화 중국 경제,엔화 가치절상,스네이크 체제,중국경제,세계경제

목차

Ⅰ 중국은 미국처럼 1인자가 될까, 일본처럼 붕괴할까
1. 경제블록의 등장, 세계화의 끝, 위안화의 종말
2. 외환자유화, 중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3. 엔화 가치절상, 반면 교사로 삼는 중국
4. 위안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최대의 슈퍼거품 예상

Ⅱ 유로의 아버지는 마르크, 어머니는 프랑
1. 서브프라임 이후 승승장구하던 유럽은 왜 궁지에 몰렸나?
2. 가장 기묘한 일, 마르크가 프랑을 이기다니?
3. 독일의 진정한 기적은 마르크
4. 독일 연방은행
5. 스네이크 체제

본문내용

60년대 후반부터 브레튼우즈체제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결국에는 금태환을 금지시키게 됩니다.
이에 유럽인들은 독자적인 공동환율제제인 스네이크체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스네이크체제란 . 역내통화 간의 환율안정을 위해, 환율변동폭을 일정한 범위내로 유지하고 있는 EC의 공동변동환율제를 말한다. 참가국 상호간에는 고정평가를 유지하면서, 달러 등 역외통화에 대해서는 유동화시킴으로써 시장실세에 의해서 환율이 결정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스네이크체제는 처음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네이크체제가 구축된 직후 영국과 이탈리아가 동맹을 탈퇴해버립니다. 결국에는 유럽에서 두 번 째로 경제규모가 큰 프랑스가 동맹에서 탈퇴하면서 스네이크체제는 종말.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유럽 공통의 통화정책은 각국의 긴밀한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스네이크체제의 성공여부는 독일과 프랑스의 화해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중 략>

대공황 이후 – 프랑스는 세계자본의 ‘안전한 항구’로 급부상.
1932년을 기준으로 프랑스보다 더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오직 초강대국 미국뿐.
2차대전 이후 독일의 화폐는 담배나 초콜릿 같은 자연화폐한테조차 밀려남.
독일이 전쟁 결과 거의 탈산업화되었다는 사실 또한 신속한 재도약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함.

부득이하게 탄생한 화폐인 독일 마르크가 향후 독일 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화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가장 안정적인 화폐로.
-독일의 경제호황 : ‘경제기적’ 1950년대 7.8% 평균성장률, 1960년대 4.8% 평균성장률.
이탈리아경제 : 1950년대 5.8%, 1960년대 5.7% 성장
일본경제 : 9.5%, 10.5%
소련의 사회주의 계획경제조차도 전후 20년 동안 극도로 역동적 면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