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의 평가] 광해군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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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의 평가] 광해군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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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인물의 평가가 한 쪽으로만 치우쳤을때 우리는 쿤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놓고 살펴볼때 쿠데타에 의한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정군을 잡았고 장기 독재 정치를 펼쳤으며 인권유린과 민주주의 의 퇴보를 가져오게 한 장본인 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구러나 50년대의 정치적 혼란기와 일인당 국민소득 800불의 가난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고 근대화를 앞당긴 공로는 인정 받아야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처럼 인물에 대한 극단적 평가를 내리기 힘든 사람중의 하나가 광해군이 아닌가 한다.
<인현왕후전>,<한중록>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궁중 문학의 하나로 평가받는 <계축일기>는 인조반정후 아들 영창대군을 잃은 복수심에 치를 떨던 인목대비 주변에 있던 궁녀가 서술한 책이어서 광해군을 반인륜적이고 패륜아로 묘사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마디로 반 광해군의 입장에서 기술된 책이다. 결국 계축일기는 광해군의 부정적인 측면 평가를 부각시키는데 잘 알려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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