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검과장미 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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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본 검과 장미랑 영화는 2010년 베니스영화제 오리존티 이었던 주아옹 니콜라우감독의 포르투갈 영화였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서 접해보기 힘들었던 외국 독립영화를 접해보게 되어서 큰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이영화가 시작되는 부분에는 마누엘이란 주인공과 세관직원과 노래로 대화하는 이상적인 부분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간에 기타연주가 많이 나오고 노래도 많이 나오는데 기타부분에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하게 됩니다. 그 부분은 감독에게 물어보니 감독이 좋아하는 밴드와 노래를 뮤지컬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마누엘은 해적선으로 가기위해 집안에 있던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15세기 나올법한 해적선으로 합류를 하게 됩니다. 그 배에서는 마누엘이 귀환하여 열렬히 환영해주고 선물을 하나씩 나눠주며 신과 같은 능력을 쓸 수 있는 검표시모양의 네모난 상자를 보게 되며 또 노래를 부릅니다.
그 네모난 상자 물리학과 플라텍스 라는 기술로 몇방울로 신과 같은 능력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지나가다가 일본인 4명을 보았는데 순간 시간이 멈춘 것처럼 해적선배안에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시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인 4명은 왔던 배에 실고 떠나보내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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