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느헤미야 6장 1-14절] 우리는 성벽을 얼만큼 쌓았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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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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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기위해 왕의 술관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예루살렘에 와서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이 느헤미야가 와서 성벽을 재건한다는 말을 들었을때부터 근심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방해했다. 위협, 협박, 성벽을 치려고 하기도 했다. 여러 방법과 전략들을 구사했다.

그러나 그것이 잘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느헤미야 6장의 시점은 아직 성문의 문을 달지 못한때이다. 그러나 공사의 절반이상이 진행되고 성은 한바퀴 둘려져서 연결된 상태이다. 느 4장 6절 공사진행 현황..모든 성벽이 연결되었는데 높이가 절반이 되었으니 백성이 성심껏 임했기 때문이다.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방해가 있었다. 그런데 6장에 산발랏과 도비야가 다시 등장하는데 새로운 전략을 가지고 나온다. 그 전략은 느헤미야 하나를 없애면 되겠다는 것이었다. 작전을 바꾼 것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사단의 전략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일이 우리 가운데 잘 이뤄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단이 하는 방법은 가장 앞서있는 우두머리, 지도자로 일하는 자를 넘어뜨리면, 목자를 쳐버리면 이 일은 여기서 멈춰질 것이다..흐지부지 될 것이다라고 계산해서 그들은 탁월한 전략을 선택했다. 지도자를 넘어뜨리면 전체 일이 흐트러지고 만다. 지도자였던 느헤미야를 제거하면 백성들은 곧 두려워서 흩어지고 말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