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및 작문] 나의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03.06.0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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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이미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나의 이미지는 도대체 무얼까……. 지금까지 이렇다 할 별명이나 뚜렷한 예명같은 것을 얻어보지 못 하고 살아온 나로서는 나의 이미지에 대해서 막연하기만 하다. 단지 어릴적부터 키가 작다는 말하고 성격이 조용하다는 말밖에 듣지 못 하였다. 어릴적 내 기억 속의 나는 그다지 성격이 활달하지 못했던 나는 친구들과 있어도 그들의 말을 들어 주고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체, 그냥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였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그나마 예전보다는 좀 나은 형태로 성격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나서거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타입의 성격은 못 된다. 주위의 시선을 받지 못 하면서도 그냥 묵묵히 있으면서 주위 사람들의 고민이나 생활 얘기들을 들어주거나, 함께 다른 일을 할 때에는 그 일을 주도하지는 못 해도 내게 주어진 일이나 남들의 버거워하는 일을 도와주는 편이다.
키가 작다거나 외견상 나서지 않는다는 것들은 그저 외형상으로 비춰진 것들 일뿐 나에 대해 확실한 특징은 지우지 못 한다고 나는 감히 생각한다. 내면적으로도 활달하지 못한 성격의 소유자인 나였기에 그리 나서지 못한 것뿐이지 내게 주어진 일들이나 하고자 하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만다.
내가 생각해도 나란 놈은 참 고집이 세고 독한 근성의 소유자인 것 같다. 하나의 목표를 잡으면 남들이 뭐라 해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타입이다. 고집이 세서 그런지 그 하나의 목표에 대한 집착 또한 강한 편이다. 또한 지는 것도 무척 싫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