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7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용 분해
2. 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 지팡이에 이름을 쓰라는 이유는?
4. 왜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 궤 앞에 놓으라고 하셨나?
5. 택한 자의 지팡이
6. 아론의 지팡이에서 무슨 일이 생겼나?
7. 아론의 지팡이는 어디에 두었나?
8. 아론의 제사장직의 기독론적 의미(17:1-13)
9. 영적 교훈

Ⅲ. 결론

Ⅳ. 느낀 점

본문내용

아론의 싹 난 지팡이
Ⅰ. 서론
민수기 17장은 앞장(16장)의 고라와 다단 일당의 모세에 대한 반역 사건을 통해 인간의 불의한 교만과 욕망이 얼마나 부질없고 위험한 것인가를 일깨우셨던 하나님께서는 본장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를 위임받은 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분명히 가려 주심으로써 더 이상은 분란과 반역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는 내용으로 전개 되고 있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신 표징을 통하여 아론의 제사장직의 정당성을 보여 주셨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사용하시는 도구가 마른 막대기라는 사실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들려주신 지팡이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시는지 중요 절의 내용을 해석적 방법으로 그 의미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내용 분해
A. 아론의 대제사장직의 신적 권위의 확증을 위한 지시를 시작하는 말(1절)
B. 아론의 제사장직의 권위의 확증을 위한 여호와의 지시 내용(2-5절)
C.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열두 지파에게서 지팡이 하나씩을 취해 증거 궤 앞에 둠(6-7 절)
D. 그 결과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남(8-9절)
E.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 궤 앞에 두어 표징을 삼으라 명하심(10절)
F.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준행함(11절)
G.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난 것을 본 백성들이 아론의 대제사장직의 정통성에 대항 하 였던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여호와께 멸망당할까봐 두려워함(12-13절)
2. 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팡이의 의미와 용도(17:2-11), 성경에서는 지팡이를 생활하면서 쓰는 단순한 도구로서 언급하지 않고 더욱 광범위한 뜻으로 사용됨을 암시한다. 특히 그 상징적 의미에 대해서 여러 내용으로 기술하고 있다. 지팡이의 어원은 다음과 같은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한성천, 김시열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민수기」 서울: 제자원, 2006.
· 강병도, 「위즈덤 종합강해 민수기」 서울 : 기독지혜사, 1994.
· 강병도, 「카리스마 종합주석 민수기」 서울: 기독지혜사, 2003.
· 강병도, 「톰슨성경」 서울: 기독지혜사, 1985.
· 왕대일, 「대한기도교서회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4」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 김창영, 「성경관용어 사전」 서울: 생명의 말씀사, 2005.
· 강병도, 「호크마 종합주석 민수기」 서울: 기독지혜사,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