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제학] 금광 캐는 한국 스포츠 - 한국이 스포츠 강국이 된 이유와 금메달에 대한 환호성 준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4.01.2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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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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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문
2. 대답에 필요한 경제학 개념과 분석도구
1) 비교우위론 (比較優位論, theory of comparative advantage)
2)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the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
3) 인센티브(incentive, 유인(誘因))제도
3. 경제학 분석을 통한 해답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제시대에 손기정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무려 40년 동안 금메달을 못 따다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서 양정모 선수가 온 국민이 갈망하던 해방 후 첫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했다.
우리 나라 프로 복싱 선수 중 최초로 세계 챔피언이 된 사람은 故 김기수씨다. 전남 여수에서 오직 주먹하나로 돈과 명예를 얻겠다고 서울에 올라 온 그는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뛰고 또 뛰고 싸우고 또 싸워 꿈에도 그리던 챔피언이 되었다. 1965년에 장충 체육관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것도 최고 권력자인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
해방 후 최초의 금메달 획득, 최초의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 탄생과 같은 역사적인 일이 불과 23년, 34년 전 일이다. 그 때 동네 몇 대 있지도 않은 라디오와 텔레비젼으로 경기가 중계되고 온 국민이 한 목소리로 “양정모 이겨라”, “김기수 파이팅”을 외쳤고, 다음 날 신문 1면을 대문짝만 크기로 화려하게 장식했던 일이 새롭다. 그 엄청나던 한 목소리는 이제 역사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1. 질문
요즈음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온 국민 열광하는 분위기는 예전과 같지 않으며,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매치에도 별로 관심이 없다.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 손기정에서 양정모까지 40년간에는 메달을 못 따다가 그보다 짧은 기간이 지났는데 금메달 챔피언에 대한 국민의 반응의 차이에 야박한 인심의 변화를 탓할 수도 있지만 경제학은 이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임을 설명하고 있다. 왜 메달을 많이 따게 되었는가? 왜 사람들의 반응이 시들해졌는가를 알아보기로 하자.
2. 대답에 필요한 경제학 개념과 분석도구
여기에서는 비교우위론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을 이용하였다.
1) 비교우위론 (比較優位論, theory of comparative advantage)
◦이론: 비록 절대적으로는 열세이나 상대적으로 덜 열세에 있는 것이 상대적 우위가 있어 그 곳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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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일 저, 실감나는 스포츠 살아있는 경제학, 두남 2001
조순, 김영식 외 저, 경제학원론, 율곡출판사 2013
이상효 저, 체육행정 경영의 이론과 실제, 스포츠북스 2013
이정학 저, 스포츠 마케팅, 한국학술정보 2012
설수영, 김예기 저, 스포츠 경제학, 오래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