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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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세월동안 사람들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하여 어느 것이 옳은가에 논쟁을 했었고 하고 있다. 초월적인 창조 중에 의해 만물들이 존재한다는 창조론과 자존철학을 내세우며 모든 생명 현상과 과정을 자연의 힘에 의해서만 저절로 존재한다는 진화론외에도 두 이론을 섞은 창조주가 진화를 일으키는 법칙을 만들고 생물들이 진화한다는 유신론적 진화론도 있다. 하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을 인정하는 바탕하에 진화론의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창조론은 그 종류대로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는 생명속생설, 종류내에서의 소진화는 가능하다고 보며 돌연변이는 퇴화의 원인, 자연선택은 자신의 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며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동물과 다르며 창조주의 형상을 닮았고 종류로 구분하며 생물들은 생식적 격리가 있다고 본다. 반면 진화론은 무생명체로 부터 생명이 자연발생 했다는 화학진화설, 소진화뿐만 아니라 무한한 변이와 변종한다는 대진화도 가능하고 돌연변이는 진화의 원인이라 본다. 또한 자연선택은 다른 종으로 진화하기 위한 것이며 인간은 다른 동물들이 진화한 것 중의 가장 진화한 척추포유동물이고 종의 구분은 모호하며 생물의 분포가 연속적인 것이라 본다. 이 두 가지 의견을 책에서는 생물학적으로 생명은 어디서 오는가, 물리적으로 열역학과 생명, 천문학적으로 외계 생명체에 관한 것,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증명하기 위한 실험과 이론들을 통해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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