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8세기 예언서(이사야, 아모스, 호세아, 미가) 각각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

목차

1. 아모스서
2. 호세아서
3. 이사야서
4. 미가서

본문내용

우리는 기원전 8세기 예언서들(호세아, 아모스, 이사야, 미가)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각 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먼저 위 책들의 저자들은 예언자로서 신비적이며 사회전반적인 개혁의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신적부담을 느꼈고, 신비한 체험을 했으며, 모두 평범한 사람이었고 사회의 죄악에 민감했고, 열정과 긍휼을 가지고 사역을 했으며 전인적으로 사역한 사람들이었다. 또한 거룩한 사회에 대한 의식, 영상을 제공했다. 그들의 신학적인 특성은 신론: 하나님의 주권자 되심, 공의로우심,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심; 인간론: 죄성을 지닌 자와 하나님의 형상; 종말론: 부정적 종말론, 메시야 시대 실재 강조; 역사관: 신본적 역사관; 사회관: 종교와 사회와의 불가분성으로 정리할수 있다. 이제 실제적으로 각 책 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살펴보도록 하자.

<중 략>

미가는 미가야를 줄인 이름으로써 ‘누가 야훼와 같은가?’ 라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의 고향은 모레셋으로 그가 활동한 시대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왕 시대였으며 사회는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심히 부패하여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친다’ 는 때였다. 미가서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