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 케이스 스터디

목차

1. 간호사정
2. 질병의 기술
3. 수술 방법 및 수술 과정
4. 추가진단
5. Daily Note

본문내용

0. 간호사정

· 의식상태 : 명료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다.
· 지남력 : 유
· 체계별 사정(ROS)
- 기형: 없음
- 수면상태: 제대로 수면하지 못함. 잠을 자려고하면 자꾸 깬다고 함.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자겠음.
불면증 때문은 아니고 병문안 오는 방문자가 많아서 수면양상이 일정치 못함.
- 정서상태: 대체로 안정적이나, 수술 이후 부작용에 대해 물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임.
- 피부: 창백하고 약간 푸석해 보임.
- 조갑: 연분홍색이며 전체적으로 푸석해 보임. 청색증의 증거는 안 보임.
- 구강: 의치 없음.
- 귀: 청력에 이상 없음. 보청기 등 보조기구 착용하지 않았음.
- 눈: 노안이 있으나,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
- 코: 통증이나 부종 없이 분비물이 약간 있음.
- 모발: 정상, 빠지는 증상 없음.
- 신.비뇨기계: 이상 없음
소변: 6회/1일. 소변 시 통증 없음. 소변 색의 변화나 이상 없음.

<중 략>

오늘은 내 대상자가 아닌 다른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내일 수술셨다. 대상자는 어깨통증으로 아파해서 패치를 붙이고 계셨는데도 옆에 보호자가 힘들어할 정도로 짜증을 많이 내시고 신음소리만 내셨다. “아이고 아파” 하면서 계속 힘들어 하셨다. 말도 잘 못붙여서 보호자하고만 얘기를 하였다.
쓰리웨이는 항상 옆에서 보기만 했고 이론적 근거도 모르고 나중에 내가 했을 때 그냥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런 쉬운것이였다. 근데 막상 하라는 말씀에 당황하였다. 한번도 해본적도 만져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다시 배우는데 그 조그만 쓰리웨이에 많은 지켜야 할 것이 많았다. 다행히 선생님과 혜천대학생이 잘 알려줘서 이젠 잘 할수 있게되었다. 헤파린락에도 주사하는 법을 배웠다. 처음 샐라인으로 잘 들어가나 안막혔다 주사를 해보고 침을 그대로 놔두고 갈아끼워서 원래 약물을 주입한다. 그런다음 다시 샐라인으로 끝에 맺혀있는 약물을 밀어 넣는다. 쉬울 것 같은데 막상해보니 당황하고 그래서 실수하였다. 기본간호 실습때 약물주입을 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