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145 (한중일한자학습법)

목차

1. 삼국시대의 한·중·일 상용 한자
2. 한·중·일 상용한자의 배경
3. 한중일 상용한자의 구성과 기본
4. 새로운 한자 개발의 프로세스
5. 한중일 상용한자 쓰기의 기본
6. 병음(중국식 알파벳 발음기호) 읽기
7. 비원어민용 省(생)병음 방식의 최초 계발
8. 히라가나 · 가다가나 읽기
9. 출처

본문내용

이제 한·중·일 상용한자를 배우고 익히자. 이것이 나의 미래이고 삶이다! 한자이든 영어이든 한글이 든 문자를 익히는 지름길은 “손가락으로 손바닥에다 네댓 번 그리면서 마음속에 기억시키고, 그리 고서 연필로 종이 위에 몇 번 써보는 것임”을 잊지 말 것임이다.

1. 삼국시대의 한·중·일 상용 한자
한국에는 쓰기와 읽기에 편리한 한글(Hangul · 訓民正音 · ハングル)이 있어 한글 전용화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통상적으로 그리고 민족적으로는 한글 전용화가 필수적이지만, 세계화의 무대에서는 64억 세계인구의 공용어인 영어(English)와 15억 동아세아 인구의 공용어인 한자(漢字 = 漢字)를 충분히 해독할 수 있는, 열려있는 투명한 마음의 사람만이 세계화(globalization) 시대의 경쟁력(competitive power)을 확보할 수 있다.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21세기에 개발한 한글발음문자가 바로 외국인이 한글을 체계적으로 용이하게 익힐 수 있게 하는 훈글(Hoongul)이다.

한중일 삼국의 상용한자는 常用漢字(상용한자)이면서 동시에 商用漢字(상용한자)이다. 한자를 사용하는 한국·중국·일본의 동양 3국 중에서 한국은 지금까지 한자에 대해 어떠한 변형도 하지 않고 예전 그대로 곧이곧대로 사용해 왔으므로, 한·중·일 한자의 3국 통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의 최적격인 나라가 되고 있다.
한자를 세분해 보면,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한자는 “한국 한자 = 정자체 한자 = 정자 한자”이다. 중국에서는 고대로부터 전래하는 번거로운 ‘번자체 한자 = 번체자’와 1986년 공고한 간단하고 간편한 ‘간자체 한자 = 간체자’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54년 정자체 한자를 일본식으로 간이화 시킨 ‘일본 국자 한자 = 일본 속자 = 속자’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자료

· 이학영, 김휘식, 김오식, [한중일영 기본한자 1000], e-book ISBN 480D120900926, 한중일인 한자센터, 2012.9.9
· 김오식, [한중일영 공용한자 1010], e-book ISBN 480D120900902, 한중일인 한자센터,2012.9.9.
· 김오식, [한중일영 직무한자 1500], e-book ISBN 480D120900933, 한중일인 한자센터,2012.9.9
· 김오식, [한중일영 한자 비즈니스], e-book ISBN 480D120900971, 한중일인 한자센터,2012.9.9
· 김오식, [한중일영한자 패러다임], e-book ISBN 480D120901053, 한중일인 한자센터,2012.9.9
· 김오식, [한중일영 한자능력계발], e-book ISBN 480D120901084, 한중일인 한자센터,20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