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삼국사기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김부식의 생애
Ⅲ. 삼국사기 편찬전의 시대적상황
Ⅳ. 삼국사기의 구성
Ⅴ. 삼국사기의 연구결과
Ⅵ. 다른 문헌과의 비교를 통해본 삼국사기
Ⅶ. 나오는 말.

본문내용

Ⅰ.들어가는 말
1145년 김부식이 찬(撰)한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史書)로서 고려 중엽의 유교정치 이념을 강조한 사서이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깊은 사실을 알고 싶어 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김부식의 삶과 삼국사기의 구성 및 그 편찬시기 즈음의 시대적 상황, 종전까지 先學者들에 의해 연구되어진 결과와 다른 문헌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삼국사기가 어떠한 역사서 인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Ⅱ. 김부식의 생애.
삼국사기 편찬의 총 책임을 맡았던 김부식은 신라왕족의 후손으로 경주에서 출생하게 된다. 그의 부친은 김근으로 예부시랑, 좌간의대부(5品)에 올랐고 송나라 사신으로 가서 文名을 떨치고 돌아온다. 그는 장년의 나이로 죽음으로써 고위 관직에 오르지 못하지만, 송나라 학문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알고 있었고, 그 아들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해된다. 그는 5형제를 두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승려가 되고 나머지 4명은 모두 과거에 합격하여 중앙관직에 올랐으니, 이에 나라에서는 그의 어머니께 포상을 하기도 하였다. 이는 후에 김부식이 정치적인 힘이 된다. 1096년에 과거에 합격하여 중앙관직에 나아가게 되며, 1116년엔 송나라 사신으로 가서 자치통감을 구하게 되는 데 이는, 그 의 역사관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경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 왕에게 서경 및 주역에 대한 강경도 여러 차례 하게 된다. 1122년에는 그 당시 세도가였던 이자겸의 방자한 태도를 비난하기도 한다. 1130년에는 지공거라는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이는 과거시험의 총책임을 맡는 자리로서 당시의 세력자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