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전집][고전문학][독후감, 감상평][탈무드][세계문학 문학전집] 탈무드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소개

세계문학전집 - 탈무드 독후감, 줄거리요약, 감상평, 서평
탈무드 : 유태인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게 하는 책

[세계문학전집][고전문학][독후감, 감상평][탈무드][세계문학 문학전집] 탈무드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목차

1. 책소개
2. 줄거리요약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서평

본문내용

위기의 순간에 펼쳐보게 되는 지혜의 원천, 불멸의 경전!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연구, 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 때 「게마라」라고 불러지기도 했다. 랍비들의 종교적 신념은 탈무드의 판결, 사상, 태도에 잘 나타나 있는데, 탈무드는 의식법 및 사회법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탈무드는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오던 내용을 집대성한 것으로써 ’구전 성경‘으로 불러지기도 하였는데 서기 3~5세기에 이르러서야 완성되었다. 탈무드는 《구약》에 관한 현자와 선지자들의 지혜를 5천여 명 이상의 랍비가 모여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재해석과 토론과정을 거쳐 편찬한 것으로써 모두 20권, 12,000페이지, 250만 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복잡하다.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폭넓은 지역에 걸쳐 읽혀지고 있는 책이며 총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유대인 한 명당 한 권씩 가지고 있다는 탈무드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읽어도 항상 새로움을 더해주는 책이다.

2. 줄거리요약

‘금 그릇과 항아리’ 이야기는 로마황제가 랍비(스승이라는 뜻의 현인)에게 그의 지식에는 감탄하면서도 외모에 대한 공격(“그토록 훌륭한 지혜가 못생긴 그릇에 담겨 있군.”)을 하는 경솔함에 대해 랍비가 지혜를 발휘하여 좋은 술이 금 그릇에 담겨 있어 술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 못나 보이는 그릇이라도 그 나름의 쓸모가 있음을 황제나 그의 딸에게 깨닫게끔 하였다. 이 이야기는 외모지상주의와도 연결되는 것 같다. 외면을 꾸미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청결을 유지하고 또 그에 더해 아름답기까지 하면 좋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우리의 얼굴이나 몸이(그릇이)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논쟁하다가 외모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것처럼 치사하고 경솔한 실수가 또 있을까. 하물며 별생각 없이 내뱉는 모욕적인 발언은 한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태도를 돌이켜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참고자료

· http://www.yes24.com/24/goods/3438102?scode=032&OzSran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