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로또 진단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03.0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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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또 복권에 대한 제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차
1. 서론 - 문제의 제기
2. 본론 - 로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입장
1) 레저라고 보는 입장
2) 도박이라고 보는 입장
3. 결론
[관련기사 모음]
#1 - '로또열풍' 법정비화? .. 1등 13명 64억 대박
#2 - 로또가 결국 사람죽였다
#3 - ['로또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 국민들 "뭔가 속은 느낌"
#4 - [숫자로 본 '로또열풍'] 2608억원어치 팔아 당첨금 1304억 지급
#5 - 로또복권 백태
본문내용
1. 서론 - 문제의 제기
여섯 개의 숫자가 4천만을 흔들고 있다. 숫자 45개 중 6개를 알아맞혀 상금을 탄다는 '로또 645'. 복권에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로또 복권의 상황은 65억 당첨자를 배출한 후 급반전했다.
'65억 쇼크' 이후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국내 2백 만 명에 육박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500억이라는 엄청난 액수에 인생 대역전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로또가 과연 레저인가, 도박인가라는 질문을 새삼 하지 않을 수 없다. 로또를 레저로 보는 입장과 도박으로 보는 입장에서, 로또의 현실적인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2. 본론 - 로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입장
1) 레저라고 보는 입장
최근 로또가 65억원의 천문학적인 1등 당첨금을 내며 '꿈의 복권'으로 떠오르자 사회 일각에서는 사행심 조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에 따르면 로또의 성격을 묻는 설문에서 "로또는 레저다"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41.7%나 돼, 로또를 새로운 차원의 놀이 문화로 규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음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