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왕따와 따돌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목차

1. 학교 폭력 실태
2. 학교 폭력 진단
3. 학교 폭력 원인
4. 대안
5. 결론

본문내용

- 가정환경 : IMF사태, 핵가족화, 공동체중심문화의 해체
- 소수성에 대한 배제의 사회적 분위기
- 획일적 문화나 교육의 분위기 : 동일화에 대한 압박
- 경쟁사회 : 약육강식의 체제가 부르는 서열화
- 심리적 현상 : 애정결핍, 소유욕, 질투, 열등감
- 미디어 게임
- 소통의 부재&단절
- 해결 보다는 문책으로만 행해짐
- 병든 교육의 표출

<중 략>

또한 학교 폭력 피해 경험 비율이 전체 학생의 22.6%에 이르러 OECD 평균인 12%의 1.8배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를 통해 볼 때 한국 학생들의 높은 왕따 경험 및 가해률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해결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다음은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공주시의 한 학생의 이야기다. 방금의 카톡내용은 박모군이 자살하기 이틀 전 가해자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중학교 때 친구들에게 말 한 내용이다. 가해자들의 폭력이유는 다음과 같이 단지 ‘심심하고 재밌어서다.’ 이제 학교폭력의 이유는 딱히 없다. 오히려 학교측은 피해자의 개인적 문제로 돌리고 사건을 빨리 은폐하려고만 한다. 학교폭력은 가해자들에게 잠식된 구조의 문제를 들여다 봐야 한다. 더불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학교가 단순히 은폐하는 것이 아닌 어떤 역할을 해내갈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다음 영상은 학교폭력에 대한 진실을 담고자 제작 중이 다큐영화 “학교 : 부서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예고편이다. (영상 후) 영상에서 학교라는 조직 때문에 학교폭력은 전염되고 있고 양산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에서 그리는 학교폭력이나 일반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볼 때, 흔히 개인적 원인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회구조적 원인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온전히 개인적 원인과 사회적 원인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양자를 다로 구분하지는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