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분석] 푸른길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1.17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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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항왜 김충선
Ⅲ. 가상의 인물, 애미리
Ⅳ. 정책적 지원, 그리고 그 효과
Ⅴ. 픽션 vs 논픽션
Ⅵ. 국사책에 나오지 않는 이유
Ⅶ. 맺음말
본문내용
김충선이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이미 중세사 수업 중에 언급된 인물이라는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 수업의 맥과 직접적인 연관. 없었지만, 항왜에 관해 짧게나마 알고 넘어 갔었다. 김충선이라는 이름을 하사받기 전에 그의 이름은 하야가로 기록되고 잇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놀라웠던 점은 그가 조선에 상륙하고 거의 직후 투항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투항을 하고 우리나라에 조총기술을 전파하고 동시에 조총을 제작하고 조총살수부대를 만들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임진왜란의 시기에 얼마만큼 어려웠던가에 대한 부분은 지금까지 접할 수 있었던 수많은 글,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지만, 항왜에 대한 부분은 생소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히데요시가 일본을 힘으로 제압하고 그 권력을 대륙정벌의 야욕에 사용하게 됨에 따라 임진왜란은 발발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일본 국내의 많은 영주를 비롯한 무사들이 그의 독단적인 대륙정벌의 야욕에서 나온 조선출병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하야가는 출병 전에 이미 투항을 결심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