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역사,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육성인프라,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환경변화,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세계화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역사

Ⅲ.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육성인프라
1. 창업보육인프라 구축
2. 생산지원시설 구축
1) 생물산업벤처기업지원센터의 Pilot Plant 시설의 생산시설화
2) 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
3)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장비 구축
3. 첨단 바이오전용 산업단지 조성
4. 인력양성 인프라 조성
1) 입주업체 소요인력 교육
2) 산기반사업 참여
5. 기술 및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Ⅳ.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환경변화
1. 가치사슬이 점점 세분화되고, 통제권이 하류로 이동
2.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상업적 성과는 점차 감소
3. 신약의 승인과 사용에 관한 정부의 규제는 점점 강화되는 경향

Ⅴ. 바이오기업(생명공학기업)의 세계화
1. 국제규격에 적합한 장비 및 생산시설 구축
2. 업체의 해외진출업무 지원정책 수립
3. 업체의 세계화 유도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독일 정부 관리들은 지난 90년대 중반 들어 20세기 약품 산업을 선도했던 독일이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한 문제로 다뤘다. 독일 의원들은 독일이 이 분야에서 다른 선진국에 뒤처진 것을 만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민간 벤처투자 1유로에 대해 국가 지원 3유로 보조금을 제공하는 조치를 통과시켰다. 이 정도 보조금이면 전세계 벤처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당연히 많은 신생기업이 탄생했고 그 결과 독일은 최근 바이오테크 기업 수면에서 영국을 앞질렀다. 에보텍, 퀴아젠(Qiagen), 라이온 바이오사이언스(Lion Bioscience)같은 독일 기업들은 이제 나름대로의 틈새시장에서 세계 정상의 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스타인메츠 벤처투자자는 "물론 독일 기업 대부분이 연조가 얼마 안돼 기업 성숙도와 임상 실험중인 제품 수면에서 영국이 여전히 선두''라고 시인했다.
에이팩스 파트너스(Apax Partners) 런던 사무소의 폴 헤이콕(Paul Haycock) 벤처투자자는 베이지역(Bay Area - 샌프란시스코만 주변 실리콘 밸리)이 바이오테크의 요람이긴 하지만 바이오테크 잠재력을 인정하는 문제라면 영국 기업이 미국 경쟁사보다 그리 뒤쳐지지는 않는다고 해석했다. DNA 구조와 그에 따른 많은 후속 발견들은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분야에서 하나의 축을 형성하고 있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Cambridge University)에서 나왔다.
헤이콕 벤처투자자는 하지만 초기 단계의 바이오테크 기업이 런던 증시에서 자사주를 판매, 자본을 조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 증시 관련 규정 때문에 영국 기업들이 미국 경쟁사만큼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참고자료

· 강경남 외 1명(2006), 한국 바이오벤처기업의 혁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한국산업경제학회
· 곽지은(2009), 바이오 벤처기업의 창업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노영진 외 2명(2010), 외부 네트워크와 기업성과 :미국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경영경제학회
· 류기찬 외 1명(2006), 국내 바이오기업의 전략영향요인, 경쟁전략, 전략적 적합성과 성과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기술혁신학회
· 유상수(2003), 바이오 기업에의 외국인 투자유치, 한국바이오협회
· 조영국(2004), 바이오기업 창업실패의 원인분석, 한국바이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