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의료제도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 문헌
5. 느낀 점

본문내용

1. 서론
국내의 의료보장제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시켜서 의료비용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미국의 사보험 형태와는 달라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에서 의료의 민영화와 영리법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의료민영화는 대다수 미국시민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지향하는 의료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래서 의료천국이라고 불리는 쿠바의 의료를 본보기로 의료정책을 도입한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는 1인당 GDP가 9960$이고 종교는 가톨릭교입니다.

<중 략>

의료 선진국인 쿠바 모델을 그대로 본뜬 소아암 센터(Hospital Cardiologico Infantil Latinoamericano)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값비싼 의료 장비들은 아르헨티나, 쿠바 등에서 석유를 대가로 주고 들여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병원에서 운영하는 의사 양성 학교 학생들은 학비와 식비 전액이 무료이며 생활비까지 지원됩니다. 이밖에 병원 내에는 어린이 환자를 위한 학교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들의 보호자들이 머물 수 있는 가족 생활동이 건축 중입니다.

참고자료

· 김병권 외 6명 (2007),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
· 베네수엘라 혁명 연구모임, 임승수 저 (2006), “차베스 미국과 맛짱뜨다”
· 조지프 추나라 (2006),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그리고 21세기의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