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 중 자신의 정신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1) 내적 요인
(1) 유전적 요인
(2) 심리적 요인
(3) 신체적 요인
2) 외적 요인
(1) 가족
(2) 물리적 환경
(3) 종교
(4) 스트레스
2. 자신의 정신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그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건강이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유지 및 증진이라는 적극적인 면과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예방 및 치료라는 소극적인 측면이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 요소에는 자기통제, 성장촉구, 자아존중,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와 환경에 대한 적응 및 지배가 포함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정신건강은 적응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적응이란 말 대신에 건전한 성격 또는 건강한 성격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건강의 개념에서 건강이란 단지 질병에 걸리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만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 중 략 >

Ⅱ 본론
1.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1) 내적 요인
(1) 유전적 요인
유전은 임신된 순간에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생물학적 형질이 전수되는 것을 뜻한다. 흔히 유전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에는 완전히 고정된 움직일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유전화 예후를 반드시 연결시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간질도 부분적으로 유전된다. 간질 발작은 뇌 구조상의 병리작용에 의해 일어나지만 대뇌 기능상에 병리작용 없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간질은 보통 발작성 간질과 증후성 간질로 구분하는 데 전자는 유전적 요소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으나 후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언어기능의 장애, 지적 장애, 정서 장애의 증후를 수반하는 무도병은 한 개의 우성 유전인자에 의해 유전된다. 그러나 유전적 기질이 정신장애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는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적적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주로 쌍생아 연구와 경험적 유전 예후에 관한 정보를 통해 개인의 정서적 건강의 문제가 유전적 요인의 작용에 기인하고 있음이 설명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쌍생아 간의 정신질환 일치율과 친족 간의 정신질환 발병률을 통해 정신건강의 문제에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참고자료

· 김희경외,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1
· 이인정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
· 오평자,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요인에 관한 연구”, 원광대,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