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몸][시상하부][신경계][지질대사]신체(몸)와 의미, 신체(몸)와 시상하부, 신체(몸)와 신경계, 신체(몸)와 지질대사, 신체(몸)와 소화기관, 신체(몸)와 임상의학

목차

Ⅰ. 서론

Ⅱ. 신체(몸)와 의미

Ⅲ. 신체(몸)와 시상하부

Ⅳ. 신체(몸)와 신경계
1. 뉴런
1) 뉴런의 기능
2) 뉴런의 구조
3) 뉴런의 종류
4) 시냅스
2. 신경의 자극과 전달
1) 전달과정
2) 흥분의 전달 방향

Ⅴ. 신체(몸)와 지질대사
1. 분해
1) 지방산의 산화
2) 지방산의 β-산화
3) 지방산의 α- 및 ω-산화
4) 불포화지방산에서의 산화
5) Triacylglucerol의 분해
2. 합성
1) 포화 지방산의 생합성
2) 불포화지방산의 생합성
3) Acylhlycerol의 생합성

Ⅵ. 신체(몸)와 소화기관
1. 소화 기관
1) 소화
2) 소화 기관
3) 소화를 돕는 기관
4) 소화 과정
2. 배설 기관
1) 배설
2) 배설 기관
3) 땀샘
4) 신장(콩팥)
5) 오줌의 배설 과정
6) 땀과 오줌의 양 사이의 관계
3. 자극과 신경계
1) 감각 기관이 하는 일
2) 뇌와 척수가 하는 일
3) 자극과 반응의 전달 과정

Ⅶ. 신체(몸)와 임상의학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신체(몸)와 의미

몸으로서의 자기 자신에게 거리를 둘 수 있는 본래의 나일 때 그런 인간을 바울은 “속사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헬레니즘 이원론의 인간학에서 생긴 표현으로 보인다. 이 사람은 죄의 세력에 빠진 나, 죽음의 몸 및 죄의 몸과 반대로 인간의 본래적 나이다. 고린도후서 4:16에서 “속사람”은 본래의 나이기도 하나 육신에 반대된 의미에서 그렇다. 로마서 7장 22절에서는 율법 하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을 말한다. 고린도 후서 4:16은 신의 능력이 작용하고 영이 거주하는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그러므로 주체인 ‘나’의 형식적 표지로서의 “속사람” 개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관계로서의 인간 존재에 관한 바울 사상의 파악을 확인해 준다.

Ⅲ. 신체(몸)와 시상하부

시상하부는 우리가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른지, 더위나 추위를 느끼는지, 분노와 공포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알려 준다. 그리고 우리의 체온을 36.5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줘서 영하 7도가지 내려가는 시베리아나 60도까지 올라가는 리비아 사막에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만약 세균에 감염되면 박테리아가 시상하부의 감지기능에 변화를 일으켜 오도조절기의 온도를 한 단계 높이는데 그러면 우리는 체포혈관을 수축시키고 몸을 떨어 체온을 올리게 되고, 이 때 시상하부는 땀을 흘리고 혈관을 팽창시켜 열을 방출하도록 한다.

<중 략>

Ⅷ. 결론

옛말에 “상공(上工)”은 미병을 잘 고친다고 하였다. 명의(上工)는 병에 걸리기 전에 손을 써서 앓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그대로 꼭 침뜸에 알맞은 말이다. 즉 침뜸은 미병을 치료한다는 말이다.
인간의 몸은 건강과 병을 확실하게는 분간할 수 없다.“병이라고 할 수 없으면서도 무엇인지 항상 몸이 안 좋아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기능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이 더 먹지 않고 그대로 2,3일 있으면 기능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지만 술을 계속 마시면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된다.
간장병은 간의 기능이 어느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 저하되어 여러 가지 장해를 일으켰을 때 발병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병과 같은 상태가 계속되었던 것이다. 이래서는 참다운 건강 상태라고 할 수 없다.

참고자료

· 김의모(1980) / 소화기관의 초음파 진단 (Ⅰ), 부산광역시의사회
· 김희철 외 3명(2009) / 임상의학 통합교육과정 평가, 계명대학교 의과학연구소
· 배성수 외 3명(2000) / 신경계 가동기법에 관한 고찰, 대한물리치료학회
· 신현택(2009) / 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된 세포노화에서의 지질대사 변화, 아주대학교
· 엄융의(1972) / 시상하부의 기능, 대한결핵협회
· 이을상(2010) / 몸의 생의학적 의미와 생명정치, 새한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