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98 (연안해수질)

목차

1. 해양 생태계의 경제적 가치화와 보전
2. 발해만의 저질과 어패류 내에 잔류하는 지속성 유기오염물질
3. 하구역과 하천하류 범람원의 토양 및 퇴적물 중의 미량금속류의 동태
4. 출처

본문내용

지중해와 흑해의 해양생태계 자원을 가치화 하는데 필요한 연구 자료는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지만, 남유럽해 해양생태계를 경제적으로 가치화한 결과는 해양생태계에 대한 미래 연구의 이니셔티브가 되고, 경제적 가치화의 수단이 되고, 자원관리 정책의 수립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해양생태계 및 연안생태계의 사용가치와 비사용가치를 화폐가치로 제시하는 연구는 관광ㆍ여행ㆍ휴양ㆍ어업ㆍ오염관리ㆍ탄소포획ㆍ수송ㆍ통상 등의 해양생태계 관련 업무의 민간부문 이해관계자, 국가, 지방정부, 기관단체 등에게 필요한 경영 및 정책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저질의 PAHs, DDTs, HCHs는 발해만 북쪽의 요동만 연안에서 그 잔류량이 높았고, 어패류에서는 남쪽의 산동반도 근해에서 그 잔류량이 높았다. 발해만의 저질과 어패류의 오염도는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다. 또한 제조금지된 농약류의 불법적 사용도 계속됨을 알 수 있었다.

<중 략>

세계적으로 대하천의 하구역(河口域)은 개발의 명목으로 급속하게 사라져 가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4대강중 낙동강, 영산강, 금강의 하구역은 하구둑 건설로 사라졌다. 섬진강 하구역은 광양제철소 개발로서 하구역의 본래 모습과 기능이 상실되어 있다. 오직, 남북한 군대가 첨예하게 대치하는 한강 하구역만이 보전되어 있고, 전남 순천천이나 강원도 연곡천 등의 소하천 하구역이 남아 있다. 한강 하구역은 한국의 한강과 남북한에 걸친 임진강 및 북한의 예성강이 합쳐지는 대규모의 하구역이다. 한강 하구역의 범람원 토양과 퇴적물은 미량금속류나 유해물질류가 다량으로 잔존하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미답(未踏)의 미조사(未調査)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한강 하구역의 범람원 토양과 퇴적물에는 수많은 금속류가 매장되어 있다

참고자료

· Peng Zhang, Jinming Song Huamao Yuan, “Persistent organic pollutant residues in the
· G. Du Laing, J. Rinklebe, B. Vandecasteele, E. Meers, F.M.C. Tack, “Trace metal behaviour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