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408` 감상문

소개

영화 "1408" 감상문
존쿠삭 주연의 공포영화
심리적 공포의 영화 "1408"
진정한 공포는 내면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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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포영화는 딱 두가지로 나눠진다. 시각적인 공포냐, 심리적인 공포냐.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심리적인 공포야 말로 천천히 숨을 죄어오는 막강한 공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건 외국이건 대부분의 공포영화는 시각적인 공포물이 많다. 귀신이나 유령이 마구 튀어나오거나 잔인하거나 역겨운 장면으로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나로서는 그런 무자비한 시각적 공포에 대해 이제 약 50%의 심한 갈증을 느끼는 상태이다. 여기에 언뜻 보면 시각적 공포이지만 알고 보면 처절하게 가슴을 죄어오는 심리적 공포감으로 압박을 주는 영화 한편이 있다.
존 쿠삭 주연의 영화 “1408”..
1408은 어느 미스터리한 호텔의 미스터리한 객실 번호이다. 공포 소설 작가인 마이크는 정작 사후세계나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믿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