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연을 쫗는 아이 독후감과 독서일지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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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 Khaled Hosseini
-1965년: 카불 출생
-1980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미국으로 망명
-2003년: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 발표
-2006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
-2007년: 두 번째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발표
현재 할레드 호세이니 재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하고 있음.

영화로 만들어진 [연을 쫓는 아이]

2008년 마크 포스터 감독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연을 쫓는 아이가 재탄생했다.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을 선사한 이 작품은 현재까지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도련님을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 하산이 연날리기 대회 날 떨어진 연을 쫓아가면서 외치는 한마디는 전세계 독자와 관람객들의 눈을 따뜻하게 적셨다.

<중 략>

-다시 착해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라힘 칸의 말에 아미르는 파키스탄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라힘 칸으로부터 하산과 자신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알게된 아미르는 충격에 빠지지고 하산의 아들 소랍을 고아원에서 데리고 오기를 꺼려 하지만 이내 소랍이 있는 카불로 향한다.
-사람은 결코 남을 쉽게 용서해 주지 않고, 남에게서 쉽게 용서받지 못하곤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에게 용서는 더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용서 받기가 어렵기에 우리는 쉽게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용서란 남들이 자신의 잘못을 씻겨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이 스스로의 죄와 양심의 가책을 함께 씻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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