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간호

소개

구강간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발달에 따른 치아의 변화

2.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고위험 대상자 확인

3. 간호진단

4. 간호계획

5. 간호수행
1) 치아 관리
2) 의치 간호
3) 구강 간호 돕기
4) 특별 구강위생

6. 간호평가

본문내용

1. 발달에 따른 치아의 변화

치아는 크게 유치와 영구치로 나뉘는데, 유치는 생후 6~7개월에 하악의 앞니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24개월정도 되면 좌우 5개씩 10개, 위 · 아래 합해서 모두 20개의 유치가 보인다. 만 3세 정도 되면 완전히 제대로 된 치열상태가 된다. 턱이 성장하면서 4~5세경부터 앞니가 벌어져 보이기 시작한다. 만 6세경에는 유치열의 맨 뒤에서 영구치가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다. 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유치의 앞니가 빠지면서 영구치로 대치된다. 유치의 어금니들은 영구치로 모두 교환되는 만 11~12세까지 사용하게 된다. 만 12~13세경이면 28개의 영구치열이 완성된다. 18~20세경이면 4개의 제3대구치가 출현하게 된다.

<중 략>

쇠약한 환자, 의식불명인 환자 또는 지나치게 구강이 건조하거나 궤양 혹은 자극 등 구강 내 병변이 있는 대상자들은 치아뿐 아니라 구강점막 및 혀의 구강간호를 필요로 한다.
특별 가강 간호 방법이나 시행 빈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개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2~8시간마다 실시하는 편이다.
무의식 환자나 쇠약한 환자의 구강은 건조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높아 특별 구강 간호가 매주 중요하다. 이러한 환자들은 구강으로 수분섭취가 불가능하고 구강호흡 및 산소요법 등으로 인해 구강점막이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면봉을 이용하여 레몬주스와 오일을 도포함으로서 구강점막을 청결히 해 줄 수 있다. 면봉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설압자를 여러 겹의 거즈로 감싼 다음 레몬주스와 오일에 살짝 담근 후 사용하거나 이들을 첨가한 구강세정액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 역시 장기간 사용 시 점막의 건조현상을 악화시키거나 치아 법랑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미네랄 오일 사용은 금기인데. 만약 이를 흡인하는 경우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산화수소용액 역시 건강한 구강점막을 자극하고 구강 내 정상세균총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생리식염수 사용이 바람직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