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 schindler`s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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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쉰들러는 전 회사의 회계사를 통해 원래 있던 공장 대신 전쟁을 이용하여 전투시 휴대용 식기 세트 같은 군대 하청으로써 돈을 벌고자 하였으며 돈과 말로 사람들을 꾀어내 는 인물 이였다. 44/91 칙령으로 비스와강 남쪽 유태인 지구를 설립한다. 담장이 설치된 거주지 생활이 의무화된다. 크라코프 및 그 부근의 모든 유태인은 사방 16블록의 거주지에 강제 수용한다. 유태인은 상당히 사치스러워 보였다. 모피옷에 금품 많은 것들을 챙겨 떠났다. 지낼 곳이 얼마나 최악인지 모른채 ... 이런 유태인들을 말로 꾀는 것으로 투자자들을 모았다. 또한 임금이 싸다는 이유로 여성들과 노동자들을 모집하였다. 음악가, 학자 등 이런 사람들 또한 학력을 속이고 노동자가 되기로 하고 쉰들러 회사에 들어간다. 그런 사람이 350명이나 된다. 군사용으로 특별 제작된 최상급 법랑 도기들 제작사로 최신 기기와 고도의 숙련공이 최상급 품질을 생산함으로써 경쟁자보다 탁월한 전투용과 부엌 용기의 공급을 장담한다며 자신의 회사 독일 법랑 공장의 가동을 자랑스럽게 알리며 최고급들을 바치면서 홍보역할을 한다. 이런 자신을 높게 세우며 세상의 모든 부를 긁은 사나이라고 표현 하였다.
전쟁을 한다는 것만에도 끔찍하고 보면서 겪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전쟁을 떠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어느 전쟁이든 그 것을 이용해 돈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 것 같다. 쉰들러 또한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 어떻게 이러한 사람이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순간이였다. 내 사업의 실패중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 전쟁” 이 없었다는 거야 라는 순간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어느날 루빈슈타인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군인들이 자기를 죽였을 텐데 전쟁에 필요한 일꾼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왔다. 그 사람은 쉰들러를 위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러 가던 중 군인들이 제설작업을 하란 이유로 제설 작업을 하다가 팔이 없으므로 필요 없다는 이유로 군사에 의해 총에 맞아 죽게 되었다. 이때부터 유태인의 비극이 시작되는 암시를 하는 것 같았다. 유태인에게 일정 일자리가 있다는 것 조차 반역적이라며 정부에서는 싫어하는 이 들도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