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안전생활과 질병 예비부모교육 유아안전

목차

1. 영아의 안전생활
2. 영아의 질병
3. 예방접종

본문내용

생후 1년
영아들은 놀라운 신체 발달을 나타낸다.
앉고, 기고, 잡고, 서고, 혼자 걸을 수 있게 된다.
어디나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탐색할 수 있다.
바닥에 있는 것이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입에 넣어 보기도 하고 만져 보기도 한다.
외부 환경에 대한 면역성이 약하여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2002년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비율
< 중앙일보, 2003. 12. 3 >
전체 사고 중 70.9%는 만 5세 이하에서 발생
남아가 여아에 비해 사고 당할 확률 70%↑
11. 영아의 안전생활과 질병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영아기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이는 바깥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중 략>

예방 및 처치
가벼운 경우에는 연고나 로션, 베이비오일을 발라 딱지를 부드럽게 해 준 후,
얼마 지나서 머리를 감고 빗질을 해 주어 딱지를 제거해 주면 되지만 심하면
항균제를 사용한다.
(2) 유아지루성습진
11. 영아의 안전생활과 질병

2. 영아의 질병
(3) 땀띠
영아가 땀을 많이 흘려 그것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생긴다.
영아의 이마와 목, 팔꿈치, 무릎 등의 접히는 부위, 가슴 등의 땀이 잘 고여 있는 곳에
빨갛고 작은 돌기가 나타난다.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처치
영아를 자주 씻겨 주고 땀이 잘 흡수되는 옷을 입히고 땀이 나면 즉시 마를 수 있게 한다.
통풍이 잘되는 면 종류의 옷을 입히고 영아를 너무 꽁꽁 싸매지 않도록 한다.
땀띠가 생겼을 경우 영아를 시원하게 해 주고 땀띠가 난 곳을 미지근한 물로 닦아 준 후 마른 수건으로 잘 건조시킨다. 그 후에 파우더 등을 적당량 가볍게 펴 발라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