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소개

풍수지리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풍수지리는 수천년간의 생활경험이 축적되어 이룩된 학문이다. 상고시대의 인류는 유목생활을 하였으나 농사를 지으면서부터 일정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적합한 주거지를 찾아 방위를 가려 집을 짖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이 축적되어 풍수학이 성립되었다. 풍수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2. 본론
① 풍수지리란, 바람이 잠자고 물이 모이는 곳이 풍수이다.
풍수학을 감여학이라고도 하는데, “감”이란 받아들이는것, 즉 하늘을 가리키고, “여”는 수레에 싣는 것. 즉 땅을 가리킨다. 감여라는 말은 한대 『사기?일자전』에 수록된 서목 중에 『감여금궤』14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감여학이 한대에 이미 상당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 요대수
혈 앞을 가로질러 흘러가는 물이 마치 허리에 옥으로 만든 허리띠를 두른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
㉢ 공배수
물이 혈 뒤의 산을 휘감고 다시 혈 앞을 구불구불 돌아서 나가는 모양이다. 물이 감싸고도는 혈 뒤쪽의 산을 현무라고 하는데, 이러한 곳에 혈을 잡으면 발복이 오래간다.
이상은 혈과 물이 “권고유정”의 조화를 이루는 곳에 대한 설명이다. 이와 반대격인 “반배무정”에 대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른바 “ 반배무정”이란 혈앞의 물이 곧게 흘러 들어오거나 나가는 것을 말하며, 혈에 조금도 미련 없이 곧게 나가거나 들어온다는 뜻이다.
ⓐ충심수
혈 앞의 물이 명당을 향해 활을 쏘듯 바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가리킨다. 가장 두려운 혈이다.
ⓑ 사협수
혈 앞 좌우에서 물줄기가 혈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가리킨다. 이 역시 가장 두려운 형국이다.
ⓒ 유니수
혈 앞의 물이 조금도 머무름이 없이 곧게 빠져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미련없이 고향을 버리고 떠나가는 형국이니 역시 두렵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