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창조계급

목차

[1] 도시와 창조계급
[2] 창조도시에 입각한 한국의 분석
[3] 사사키, 랜드리와 비교분석 및 비판적 사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창의적인 사람 없이 창의적인 조직과 창의적인 도시는 존재할 수 없다.
리처드 플로리다는 ‘도시와 창조계급’에서 창조적인 사람들을 경제 성장의 핵심이라 말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의 입지 결정을 규정하는 근원적인 요인을 파악한다. 지역의 경제적 발전은 다양하고, 관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인 지역을 선호하는 창조적인 사람들에 의해 촉진된다. 창조계급은 지역의 질에 의해 지역을 선택하는데, 성공적인 지역은 인생의 다양한 단계에 선 다른 종류의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지역의 질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1] 도시와 창조계급
1. 도시와 창조
도시는 창조성의 원천이다. 도시는 오랫동안 인간의 창조적 에너지를 동원하고, 집중시키고 전달하는 수단이었다. 도시의 형성과 성장에서 창조성의 역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최근 수십 년 동안 도시와 공동체에 대한 물리적 제약이 축소됨에 따라 도시, 지역 그리고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서 창조성이 매우 중요한 추동력이 되었다.
2. 인간과 창조, 창조계급
인간은 모두 창조적이다. 창조성은 사고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내재된 특성이며, 위대한 평등기제이다. 종전의 ‘블루칼라’, ‘화이트 칼라’, 가 직업의 종류를 구분했는데, 이제는 창조력으로 직업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있던 것을 재조합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하건, 세상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 내건, 결국 창조력이 관건이 될 거라고 판단되는 시점이 지금의 시대다. 그러나 전 세계 노동력의 1/3 만이 경제의 창조 부문에 고용되어 있다. 그것은 상속될 수 없으며 전통적인 의미에서도 소유될 수 없다. 누가 제 2의 앤디워홀, 빌리 홀리데이, 폴 앨런, 지미 헨드릭스가 될지, 어디에서 나올지 미리 알 수가 없다.

3. 기업, 집적현상
기업은 왜 집적하는가? 도시는 19세기 무렵부터 지리의 종말이 도시에 대한 오늘날의 큰 이슈라고 생각되어왔지만, 장소와 커뮤니티가 이전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기업들의 집적 경향성 때문에 장소는 경제 활동의 중심으로서 여전히 중요하게 남을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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