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유혹 독후감

소개

진화론의 유혹(Evolution for Everyone) : 가장 과학적으로 세상을 해석하려는 욕망 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시작하기 전

2. 요약
1) 자연선택의 매커니즘
2) 진화에 대한 오만과 편견
3) 진화하는 사회
4) 보이는 것과 믿는 것

3. 비평

4. 끝내면서

본문내용

시작하기 전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인간은 진화의 산물인가 하나님의 창조물인가?’에 대한 질문을 내 자신에게해본 적이 있던가.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답을 친구들과 얘기해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수업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이 정설이다’라는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설득력 있다고 믿게 되었다. 진화론으로 인류가 탄생하기에는 너무 희박한 확률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렀다 해도 말도 안 되는 확률로 인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러한 확률을 믿고 진화론을 믿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신을 믿겠다고 하겠다. 물론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하지만 신이 있다고 믿는다. 이제 나의 관점에서 본 ‘진화론의 유혹’에 대해 요약 및 비평을 하겠다.

<중 략>

저자가 강의를 하면서 여러 종교의 학생들과 다양한 종교에 대해 논의를 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종교는 주로 집단 간 선택이라기보다 집단 내부 선택의 산물이다. 사람들에게 천국에서의 보상을 받기 위해 황금률을 준수하도록 장려하고 현세에서 희생하도록 할 때 아마도 그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들의 지도자에 의해 현혹되는 것이다.(중략) 우리가 종교를 면밀히 볼 때, 지도자들이 신자들을 이끌기 보다는 그들을 속여 이익을 취하는 사기 작용으로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은 생각은 종교의 폐단을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과학은 과학은 완벽한 것인가? 진화론이 완벽할 수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생명의 탄생은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묻고 싶다. 저자가 한 말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생겨난 종교의 폐단일 뿐이다. 똑같이 과학도 인간에 욕심에 의해 폐단이 생길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