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늑도는 무역항이었다 요약 및 감상문

소개

동국대학교 동양사의 이해 강준 교수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다큐멘터리 요약
2. 다큐멘터리 감상

본문내용

요약
경남 사천시에 늑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2000년 전의 유적과 유물과 함께 인골이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발견되었다. 인골이 생생하게 잘 보존된 이유는 패총의 알칼리 토양이 산성의 토양을 중화시켜, 뼈는 오히려 단단해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시신을 눕히는 방법은 똑바로 눕히는 신전장이었고 500여년 전에는 시신을 옆으로 눕히고 양팔과 다리를 꺾어 잠자는 모양인 굴장을 하였다. 또한 늑도의 인골의 또 다른 특징은 일부러 치아를 빼는 발치를 했다는 점이다.
늑도에서는 150여기의 집자리가 발견되고 있는데, 가족구성원은 5명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구가 밀집되어 있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늑도에서 발견되는 온돌은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북방계와 관계가 밀접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늑도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또한 반량전은 늑도가 교역의 거점이었음을 알려주는데,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교역이 활발했던 곳에서는 중국화폐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