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현지르포,테러의땅 이라크를 가다>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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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03년 11월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현지 르포!, 테러의 땅 이라크를 가다>

◎방송 내용 요약
화학 무기 등을 보유하고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등의 구실로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합니다. 전쟁이 막을 내리고 미국의 승전이 공식화 될 무렵인 2003년 5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사회상이 방송의 첫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바그다드는 무정부상태 수준의 혼란스러운 모습들이 연출됩니다. 강도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놓고 판을 치고 하루도 쉴 줄 모르는 총격 소리에 시민들의 분노는 식을 줄 모릅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다시 찾은 바그다드는 어느 정도 관공서가 정상화 되어가고 강도 등의 범죄도 많이 사라지는 등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사회의 한 편의 상황은 급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슬람 세계의 최대의 행사인 9월 라마단 단식을 앞두고 시작된 동시 다발적인 테러의 발생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성스러운 이슬람 전사(무자헤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저항 세력이 미국에 대한 전면 공격을 선포하고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는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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