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허넨의 빌게이츠의 인생수업을 읽고

소개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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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쓰고 있는 지금 이 운영체제, 즉 컴퓨터를 돌아가게 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연 무엇인가?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99%는 윈도를 쓰게 될 것이다. 이 운영체제라고 하는 위에서 말을 한 프로그램(운영체제는 프로그램의 일종이기도 하므로)을 만든 회사인 즉,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이자, 뭐 딱히 해야될 말이 있으랴, 우리의 운영체제 시장을 순식간에 잠식을 해버린 이 위대한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빌게이츠라는 사람이다..
TV에서 종종 나오는 이 빌게이츠의 모습은 그냥 한 회사의 모습과 닮았다. 특히 인상이 깊었던 것은 바로 손을 덜덜 떠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컴퓨터를 많이 하게 되면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 운영체제라는 것이 정말로 대단하다. DOS를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불편한 점이 많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윈도우도 물론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배워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그렇지만 도스보다는 직관적이고 GUI라는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참 좋다. 이러한 것을 생각한 사람은 물론 이 MS라는 회사가 최초로 만들어 낸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GUI는 애플사의 맥이 일궈 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물론 누가 먼저 시작을 했느냐고 중요한 점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지금 누가 그 시장에 대해서 장악을 하고 있느냐 그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본인은 MS의 편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물론 배끼기라든지 시장의 독점이라는 나쁜 점도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