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오브헤븐에 나오는 로마네스크 복식

소개

영화 킹덤오브헤븐에 나오는 로마네스크 복식에 관한 내용과 짧은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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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킹덤 오브 헤븐은 중세 로마네스크 시대의 한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발리안은 아내가 자살해서 시체가 목이 잘린, 불쌍한 대장장이이다. 그는 예루살렘왕국의 기사 고프리의 숨겨진 아들으로, 고프리가 죽으면서 상속한 작위를 받고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된다.

- 발리안과 문둥병 국왕 -
예루살렘은 문둥병에 걸린 국왕의 명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같이 공인받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그것에 대한 일부 십자군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 이었다. 발리안은 국왕에게 신임을 받고 영지를 키우며 지내게 되는데, 그곳에서 숙적 ‘기’와 공주 사빌라를 만나게 된다. 발리안은 사빌라와 사랑에 빠지게되고, 사빌라의 약혼자인 기는 이슬람과의 대대적인 전면전을 주장하면서 발리안을 증오하게 된다.

현명한 예루살렘의 왕은 죽기전에 발리안에게 군 통수권을 위임하려 하지만, 신의 나라 예루살렘에서 양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발리안이 그것을 거부하고 왕은 어린 조카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승하하게 된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의 비극은 시작되게 되는데, 어린 조카 또한 문둥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사빌라는 아들을 안락사 시키고 기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기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이슬람을 정벌하러가지만 전멸하게되고, 발리안은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해 진격해오는 이슬람군을 맞아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는 내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