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king`s men
- 최초 등록일
- 2013.01.2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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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all the king`s men0에 관한 감상문 입니다.정말 열심히 썼으니 후회 안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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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런 사건들을 평소에도 실물 나게 보아 와서 그런지, 결국에 주인공인 주지사 ‘윌리’가 자신의 권력을 놓치고 싶지 않기 위해 타락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역시나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왜일까. 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혁명을 꿈꾸었던 윌리의 선한 의지가 왜 그렇게 타락해 버린 걸까. 정말 권력과 돈이라는 것은 사람을 바보 멍청이로 만드는 것인가. 정말로 이렇게 권력과 탐욕에 눈이 멀어 자신들의 득만을 추구하고 서민들의 등 꼴을 빨아먹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치가 떨리고 화가 난다. 대체 그 돈이라는 것이 뭐라고.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광해라는 영화는 또 어떠한가. 권력으로 백성들을 핍박하는 탐관오리들을 광해군이 혼쭐내는 것을 보고 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모든 관객들이 그런 마음이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궁금증이 내 안을 휘돈다. 왜 사람들은 권력 앞에서 자신을 놓아버리게 되는 것일까. 우리 인간이 자꾸 무엇인가를 소유하려고 하는 것은 모든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 아닐까 한다. 생존이라는 본능. 동물들에게 있어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식량을 아무리 창고에 채워도 모자람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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