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형별 특성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

장애유형별 특성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1. 신체적 장애
2. 정신적 장애

본문내용

1. 신체적 장애 : 외부 신체기능장애에는 지체장애, 뇌병변,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가 포함되고, 내부기관장애에는 신장장애와 심장장애가 대표적이다.
1) 지체장애 : 사람의 몸 중의 골격, 근육, 신경 중 일부나 전체에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그 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대체로 운동장애(감각장애를 동반하기도 함)의 상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아있을 경우에만 지체장애라 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지체장애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다. 특히 성인이 되어 사회활동 중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중도장애라고 한다. 지체장애의 원인으로는 골격계, 신경계, 신경계, 근육계의 원인과 질병으로 지체장애가 발생한다. 지체장애의 주요원인으로는 소아마비, 절단, 척수손상, 관절염, 근이양증, 선천적 기형 등이 있다.
(1) 소아마비 : 소아마비의 경우는 폴리오 바이러스 균이 음식과 함께 입으로 들어가 척수전각세포를 파괴시켜 상지나 하지에 이완성 마비를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으로 감각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지만 청년기나 성인기에도 발병하기도 한다.
(2) 절단 : 사지의 일부를 잃어버린 상태를 말하며, 하지절단의 경우에는 주로 보행에 지장이 있으며 상지절단의 경우에는 대부분 일상생활동작과 작업에 지지를 받게 된다. 주로 외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적으로 절단한 경우로서, 외상으로 인한 절단은 주로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질병으로 인한 절단은 흔히 동맥경화증, 버거씨병, 당뇨병 등에 의한 하지괴저 등 주로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3) 척수손상 : 척추 내에 있는 기둥과 같은 굵은 신경인 척수가 질병이나 외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그 손상부위 이하에서 마비와 이에 따른 여러 신경증상이 일어난다. 척추손상이란 척추에 압력이 가해져 척추가 손상을 받으면 이로 인해 척수가 손상을 받게 되어 운동지각장애가 일어나는 증상을 말한다. 주된 증상은 마비이며, 대부분 운동마비뿐만 아니라 신경마비도 나타나기 때문이 욕창이나 화상을 쉽게 입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