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대한 완벽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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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모든과학적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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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축구는 11 대 11 로 축구장 안에서 공 하나로 서로 몸을 부딪치고 하면서 상대 편 골대에 골을 넣는 경기이다. 축구는 그wj 몸을 이용해서 뛰기만 하면서 체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그 속 에서도 과학이 숨어져 있다. 축구야 말로 제일 훈련시키기 어렵다는 발을 가지고 격하게 움직이며 머리를 써야 되는 원초적이지만 두뇌플레이를 해야되는 스포츠 인것 같다.
축구화의 숨겨진 과학

축구화의 비밀은 축구화 밑바닥의 스파이크라 할 수 있는
스터드에 있다. 스터드의 모양, 숫자에 따라 스터드가 잔디
에 박혀 몸을 지탱해 주는 견지력이 달라진다. 따라서 파워
와 순발력 강도에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축구화는
▲길고 푹신한 잔디(5~7월)에 신는 SG(Soft Ground)형
▲짧고 단단한 잔디(가을)에 적합한 FG(Firm Ground)형
▲인조잔디나 짧은 잔디에서 신는 터프(Turf)형
▲맨땅에 쓰는 HG(Hard Ground)형 등 4가지로 나눈다.
▲ SG형은 1.5㎝가 넘는 마그네슘 스터드가 6개 박혀 있다.
순발력과 파워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수비수가 애용한다.
▲ FG형은 짧은 폴리우레탄 스터드 12개가 있다. 유연성이 필요한
공격수, 미드필더가 신는다.
▲HG형은 53개나 되는데, 잔디에서 뛰는 프로 선수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중 략>

140ｇ 유니폼, 땀 흡수 면티의 100배
= 유니폼은 `그냥 옷`이 아니다. 온갖 최첨단 과학이 녹아 있는 과학의 총아다. 이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입은 붉은 빛깔의 유니폼. 나이키가 제작한 이 유니폼은 독일월드컵 당시의 것(153ｇ)에 비해 10%가량 가벼워진 140ｇ이다. 선수들은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흐르는 남아공에서 경기를 한다. 당연히 유니폼은 땀 흡수와 땀 배출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대표팀의 유니폼은 흡수력이 일반 면셔츠에 비해 100배 정도 뛰어나고 공기 투과율은 초당 약 170㏄에 달한다. 이는 성인 남성이 한 번 내쉬는 날숨의 4배 정도다. 2006년월드컵 대표팀은 스피어 드라이(Sphere dry)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되는 `숨쉬는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유니폼은 옷과 피부 사이의 공기 유입량을 늘려 땀의 빠른 흡수와 건조, 통풍을 강조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은 드라이 핏(Dri Fit) 섬유를 활용해 무게를 줄이고 수분 증발력을 높였으며 통풍도 잘되게 만들어졌다. 한편 이번 유니폼은 기존보다 더 타이트하고 슬림해졌다. 기존 유니폼보다 밀착성이 좋아져 선수들의 몸에 딱 달라붙게 된 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