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수업&방문일지(김가영)

소개

수업, 방문일지

목차

1. 방문일지
2. 수업일지

본문내용

학습 및 상담내용
오늘 가영이랑 5시 30분에 처음으로 그림책 읽어주기를 하였다. 방안에 아동용 책상을 피고 가영이가 바른 자세로 앉아있었다. 책을 읽어주는데, 책에서 나무가 나온것을 보고 나무네? 나무는 이렇게 흔들려 라고 말하며 손을 흔든다. 그리고 또 나비가 나와서 우리가 나비는 어떻게 날아? 라고 물으니, 나비는 훨훨 손동작으로 나는 시늉을 하였다. 또 그림자가 나왔는데, 햇빛에 따라 그림자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수영장과 튜브가 나와서 튜브를 타고 헤엄치는 모습을 하였다.또 강아지가 많이 나오는 장이 있었는데, 한 마리 두 마리로 세기보다는 일부터 칠 까지 셀 수 있었다.
우리의 생각외로 말을 잘하고, 아는 것도 많이 있었다. 책의 내용 보다는 오히려 책에나온 그림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대해서 알게 되었다. 가영이는 노래부르기와,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이야기를했다. 확장 활동으로 ‘머리 어깨 무릎 발’을 하려했으나, 가영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있었는데, 감기가걸려 못하겠다며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업을 이렇게해서 끝이났다. 끝이 날때까지 가영이는 책상앞에 앉아 바른 자세로 책읽기를 하였다.

< 중 략 >

수업일지
수업과목
그림책 읽기
수 업 내 용 ( 수 업 진 도 )
처음 가영이네 집을 방문한 후 인사를 들이고 아동과 신체접촉을 위한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손을 씻고 가영이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가영이는 처음 보는 우리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였고 우리 또한 아동에게 방긋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동화책 ‘난 말이야’ 에 첫장부터 보여주었다. 첫장에는 무엇이 있니? 라고 질문하였을때 가영이는 곰 한 마리가 있어요. 라고 대답을 바로 하였다. 나는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상호작용에 대해 놓치지 않기 위해 책을 읽는 중간중간 마다 책에 나온는 등장인물과 강아지가 몇 마리 있는지, 또한 곰이 친구들을 만나서 반갑다는 말에 나는 ”언니는 가영이를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데 가영이는 어떠니?“ 라는 질문에
“저도 언니 두명이나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라고 답해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