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감상평(ebs심리다큐 남자 3편)

소개

문서설명에 앞서 간단히 안내드립니다.우선, 이 문서는 등록일을 기준으로 1회 제출된 문서입니다.(일부는 1회 제출된 문서를 부분 수정한 미제출본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요즘과 같이 모사율이 강조되는 시기에는 다음의 방법을 권장드립니다.1. 자료를 구매하여, 자신의 말투와 형식에 맞게 충분히 수정한다.(문맥을 수정하거나, 조사 접두사 띄어쓰기 등)2. 제가 참고자료를 명시한 자료의 경우는 해당 논문이나 서적을찾아본다.(그것이 제한되면, 최소한 각주 내용이라도 동일하게 명시해야표절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3. 시간이 부족해서 이 모든것이 불가능할 경우, 위험을 무릅쓰고, 구매자료를 그냥 제출한다.(앞에서 언급한대로 이미 1회 제출된 자료입니다. 다만, 동일학교나 학과가 아닐 경우에는 다른 학우와 겹치지 않을 수 있으니 말 그대로 "확률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한 자료들이고, 참고한 내용은 각주나 미주로 근거 명시했으니잘 활용하시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 짧은 댓글과 평가글은 저작활동에 힘이 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제1편 『남자의 마음』(44분 58초)
방송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나 또한 ‘세상의 많은 힘과 권력은 여전히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자들이 자살, 우울증,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고 그래서 남자들의 자살률은 높은데 수명은 많이 짧다는 내용이 영상의 전반에 펼쳐지는 것을 보았을 때 솔직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과묵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나라 남자들이 어려서부터 흔히 ‘평생 세 번만 울어야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은 아닐까?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 미치지 못한다는 실험결과도 있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일정 부분 억눌러야 한다는 점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그리 크기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과연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얼마나 용인될 수 있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