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획수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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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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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hort summary
이 책에서는 기획의 기본기와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는 기획서 작성법,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준비사항과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기획,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을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다. 본문은 설득, 발상, 모양새, 유혹, 실행인 5가지 목차로 나누어져 기획을 어떤 순서로 하여야하는지, 차별화된 기획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기발한 발상을 위해 회의방법과 메모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기획한 내용을 어떻게 일관적이고 독창적인 기획서로 정리할 것인지, 프레젠테이션을 구상하기 위해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하나의 방법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들의 장점들을 취합하여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다.

1장. 기획은 설득이다.
여기서 ‘기획서는 설득서이다.’라고 표현하는데, 설득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ADAM 법칙’을 들 수 있다. ‘ADAM 법칙’이란 주의를 집중시키고(Attention) 알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며(Desire) 의견을 수용하게 하고(Acceptance) 추후에 이를 기억하게 한다(Memory). 이 법칙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득의 작업이라 볼 수 있다.
과제 해결(기획)의 순서를 취급하는 데이터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중 략>

도해를 사용하면 기획서가 더 읽기 쉬워지고 시각적으로 시선을 끌게 되어 상대방이 더 편하게 기획서를 읽을 수 있다. 도해를 사용하는 것은 디지털 카메라나 비디오카메라로 사진과 동영상을 기획서에 삽입하거나 그림 그리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그림을 직접 그려서 삽입, 또는 스캐너로 그림을 읽어서 삽입하는 방법 등이 있다.
네 번째는 그래프와 도표를 사용하는 것이다. 도표는 문장의 내용을 움직임을 동반하는 비주얼의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으로서 플로 차트, 매트릭스, 퍼트, 포지셔닝 차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도표를 사용하면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핵심도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래프는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증명하는 수치를 쉽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래프의 종류에는 막대 그래프, 원 그래프, 꺾은선 그래프, 띠 그래프가 있다.

참고자료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획수업,양영철 옮김, 다카하시 마코토 지음